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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 SK온·LG엔솔과 손잡고 간다···목표가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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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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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회
작성일
23-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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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 CI


리서치알음이 3일 인팩에 대해 SK·LG에너지솔루션 등과 협업이 기대된다며 주가전망 ‘긍정적’과 적정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인팩은 지난해 말 SK온과 포드향 BEV-Q 플랫폼 BMA모듈 EPCB 개발, LG엔솔과 스텔란티스향 VDA355 플랫폼 BFA FPCB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해당 제품이 북미법인을 통해 생산된다면 고객사 다변화, 제품군 확대에 성공한 것”이라며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2일엔 미국 켄터키주에 5300만달러(약 700억원) 투자 착공식을 시행했다. 해당 북미법인에서는 전장부품 및 배터리셀 케이스 등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연구원은 “포드 스텔란티스 등 북미시장 공량을 위한 포석”이라며 “미국 인플레 방지법(IRA) 시행으로 인한 수혜까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인팩은 앞서 적극적 해외거점 진출과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확장해왔다. 2021년 폴란드 법인을 설립해 올해 1·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현대모비스 ‘전력전자 PCB Assembly’ 라인을 이관받아 원밴더로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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