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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다음달 12일 4시간 부분파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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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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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회
작성일
23-06-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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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다음달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다음달 12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지역별 총파업대회에 동참하기 위해 1직과 2직으로 나눠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부분파업에 나선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1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 교섭에 들어갔다.

이번 부분파업은 회사 측을 상대로 한 교섭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22일) 오후 4시 울산공장 본관에서 임단협 투쟁 출정식과 공동현장조직위 발대식도 진행한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 평생사원증(명예사원증) 대상 정년 퇴직자의 범위와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사원증을 받으면 퇴직 후에도 2년마다 신차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요구가 대표적이다.

한편 지난달 금속노조 파업에 참여해 8시간 공장을 세운 기아 노조는 이번 파업 참여 결정을 검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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