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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서 4860 배터리 생산 확대 계획..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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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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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회
작성일
23-06-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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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공식 티저


테슬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Fremont)에 있는 EV 공장 근처에서 독점적으로 4680 배터리 셀 자체 생산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사이버 트럭이 곧 출시될 예정이고 테슬라가 기록적인 수의 EV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테슬라는 얼마 전 필수적인 배터리 기술과 제조에 사용될 약 19,510m² 제조 센터에 대한 임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센터는 현재 테슬라에게 가장 필요한 4680 배터리 셀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테슬라는 프리몬트 공장 근처 카토 로드(Kato Road)에 있는 시범 공장을 중심으로 한동안 4680 배터리 셀 자체 생산을 늘려왔다. 2022년 3분기까지 테슬라는 이미 4680 셀 내부 생산량을 3배로 늘렸으며, 테슬라 이사회는 이를 확대하는 것을 승인했다.

잭 커크혼 (Zach Kirkhorn) 테슬라 최고재무관리자는 테슬라·일론머스크 전문매체 테슬라라티(Teslarati)와의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의 말대로 4680 램프는 잘 진행되고 있다. 총 생산량은 지난 분기 대비 3배 증가했으며, 이번 분기에는 생산이 주당 1,000개를 뛰어 넘는 것으로 추적되고 있다. 우리의 초점은 램프에서 비용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북미의 생산 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의 장기 목표는 기가 네바다(Giga Nevada) 공장에서 새로운 계획을 강화해 연간 100GWh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1,000GWh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테슬라는 4680 배터리 셀에 대한 회사의 관심이 2170 배터리 셀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테슬라는 계속해서 다양한 배터리 셀 모양, 크기, 소재를 살펴보고, 자체 생산하는 배터리 외에도 다른 파트너사와 함께 필요한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슬라의 배터리 관련 파트너사로는 CATL, LG에너지 솔루션, 파나소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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