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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EU, 러시아 파이프라인 통한 가스수입 재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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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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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회
작성일
23-05-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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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브민에 있는 노르트스트림1 천연가스 해상 파이프라인 육상 시설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파이프라인들을 통한 가스수입 재개를 금지하기로 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14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G7과 EU는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경우 러시아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독일이나 폴란드로 가스를 다시 수출할 길이 막히게 된다.

FT는 이번 조치가 확정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출을 겨냥한 첫 번째 제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 독일·폴란드 등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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