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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망 절반이 주택에서…소방청, 집집마다 소화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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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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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5회
작성일
23-03-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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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주택화재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와 화재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23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만5천880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41만2천570건)의 18.4%이다.


사망자 수는 주택화재 사망자가 1천452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3천169명)의 45.8%를 차지해, 주택화재가 화재 건수 대비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주택화재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화재경보기 보급 대상을 기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뿐 아니라 장애인, 홀몸노인, 다문화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한다.


향후 청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 특성에 맞는 화재경보기 보급에도 나선다.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주택에 소화기를 보급할 수 있도록 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다.



▶소화기 관련주는 [파라텍]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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