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메뉴보기

주식뉴스

돈이되는 테마 뉴스, 매일 무료로 확인하세요!

실시간 주식 뉴스

안철수, 당대표 적합도 1위…나경원 불출마 효과로 ‘飛上’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제백과
댓글
1건
조회
305회
작성일
23-01-30 12:25

본문

안철수, 직전조사 대비 20%P 상승

39.8%로 김기현과 오차범위 내 접전

정당지지율 국힘 42.7%·더민주 41.4%

국정지지율, 긍정 41.1%·부정 54.9%


35f61768134a9f7a876cee68749cdf1e_1675049043_594.jpg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차기 국민의힘 대표 1위에 올랐다.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조사에서 39.8%를 얻어 36.5%를 김기현 의원을 오차범위(±4.7%P) 내인 3.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직전 조사 대비 김 의원은 13%포인트 증가했지만, 안 의원은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폭(20%포인트)을 기록했다. 안 의원이 '나경원 불출마 효과'를 더 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에서 안 의원이 1위로 도약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이은 2위였다.


12.2%로 앞선 두 주자를 바짝 따르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번 조사에서 7.2%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조경태 의원은 3.4%로 직전 조사보다 0.4%포인트 올라 4위를 기록했다. 5.2%였던 윤상현 의원은 2.4%로 떨어졌다. '기타후보'와 '적합후보 없음'은 각각 4.2%로 나왔다. '잘 모름'은 2.3%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여전히 팽팽한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42.7%, 더불어민주당은 41.4%를 얻었다. 두 정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씩 떨어져 1.3%포인트 격차가 유지됐다. 정의당은 1.3%로 0.2%포인트 하락했다. '기타정당' 지지는 2.4%였다. 거대 양당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4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55.7%로 과반 이상을 기록했지만, 국민의힘은 29.7%에 그쳤다. 반면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 54.0%, 더불어민주당 31.0%였다. 18세 이상 20대에서는 민주당이 11.4%포인트 앞섰고, 30대에선 국민의힘이 3.3%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서울에선 국민의힘이, 경기·인천에선 민주당이 우세했다.


국정지지율은 41.1%가 '긍정'으로 답했다. '잘 하고 있는 편이다' 15%, '매우 잘 하고 있다' 26.1%로 집계됐다. 54.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44.2%,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는 10.7%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 당대표 적합도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7%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 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알앤써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


안철수 여론조사 1위 소식입니다. 아직 HTS뉴스에는 뜨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안철수 관련주: 써니전자, 안랩, 까뮤이앤씨 등

댓글목록

MJn7님의 댓글

MJn7 작성일

관련주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