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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달러 넘은 금값… 美 침체 우려속 최고가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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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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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회
작성일
23-04-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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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이 온스(31.1g)당 2000달러를 넘으면서 최고치를 향해 치닫고 있다.


금현물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0.1% 높은 온스당 2021달러선으로 거래됐다.


데일리FX는 미국의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금값이 다소 주춤했지만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루전에도 금값은 미 2월 구인 규모 감소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뉴욕 형사법원 출석 속이 전해진지 몇시간만에 2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5일에는 미국의 서비스 업계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민간 고용도 예상을 하회하며 침체 발생 우려가 다시 부각된데다가 달러 약세와 국채수익률(금리) 하락이 계속되면서 금의 매력이 이어졌다.


트레이더들은 오는 7일 발표되는 미국 3월 신규 일자리와 실업률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고용주들이 24만개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보다 앞서 먼저 발표된 미 2월 구인 규모와 3월 민간고용 모두 기대 이하를 나타냈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해질 수 있다.


또 미국의 3월 제조업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고 앞으로 기업활동이 줄어들면서 감원 증가, 침체에 빠진다면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내리는 통화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데일리FX는 전망했다.


외신들은 미국 달러 가치 하락과 안전 자산에 대한 베팅 증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를 금값을 이끌 변수로 보고 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이 약해진 가운데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부족, 신용 취약으로 투자자들이 금과 안전 자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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