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Q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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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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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9일 크래프톤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387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 당기순이익 26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당기순이익은 9% 늘고 영업이익은 10.1% 줄어든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3.7%, 영업이익이 124.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기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호실적으로 풀이된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4896억원, 영업이익 2127억원이었다.
9일 크래프톤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387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 당기순이익 26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당기순이익은 9% 늘고 영업이익은 10.1% 줄어든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3.7%, 영업이익이 124.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기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호실적으로 풀이된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4896억원, 영업이익 2127억원이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PUBG(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이다. PC 부문의 고성장과 모바일 성수기 효과가 주효했다. ‘PUBG’ PC 및 콘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0% 성장했다. 모바일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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