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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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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241560),  2분기도 긍정적

IBK투자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목표주가 7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밥캣의 2023년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8억86백만달러(+38.5% yoy), 영업이익 2억9천만달러(+79.6% yoy), 영업이익률 15.4%(+3.5%p yoy)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원화기준으로 매출액 2조 4,051억원(+46.6% yoy), 영업이익 3,697억원(+90.2% yoy)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증감요인을 보면 볼륨 및 믹스 영향이 가장 큰 +38.0% 기여도를 보였다고 하죠.

그외 가격 및 프로모션(PSD) 영향 +1.5%, 환율영향 -1.0% 등이 있었고요.

사업부별 매출 증감률은 컴팩트장비 +37%, 포터블파워 +42%, 산업차량 +43%를 기록해 고른 성장했는데 모든 사업부의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지역별 매출 증감률은 북미(NA) +55%, 유럽중동(EMEA) +12%, 아시아/라팀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5%를 기록.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에서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유지되고 있고요.

영업이익도 북미시장 호조에 재료비, 운송비 부담 완화로 개선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영업이익 규모와 영업이익률 모두 상장 이래 분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IBK투자증권은 전했습니다.

한편, 북미 수요가 좋아서 콤팩트장비와 산업차량 모두 10개월 정도의 백로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는데요.

2분기에도 달러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죠.

실제로 1~4월 미국 건설 착공 통계를 보면 주거용 건물은 기준 금리인상 등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비주거용 건물(공장 등), 비건축공사(인프라 등 토목공사) 등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IBK투자증권의 설명입니다.

 

두산밥캣의 일봉 차트입니다.

두산밥캣은 북미 매출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상승 여력은 살아있다고 생각되며, 향후에도 상승추세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넥슨게임즈(225570), 높아지는 블루아카이브 중국 히트 가능성

상상인증권은 넥슨게임즈에 대해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넥슨게임즈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18억원(qoq +21.3%), 영업이익 124억원(qoq +174%) 기록.

컨센과 당사 추정치(매출475억원/영익 98억원)을 소폭 상회했는데, 이는 PC매출이 105억원 기록하며, 예상(81억)보다 높게 나온 데에서 기인했다고 하죠.

모바일매출액 413억원을 당사추정치 397억원에 부합했고요. 블루아카이브 1분기 매출은 이미 1월 일본시장 1위를 통해 예상할 수 있었기에, 특별히 1분기 실적에서 놀라울 것은 없었다고 상상인증권은 전했습니다.

 

한편, 기존 추정출시일 2024년 1분기를 2023년 4분기으로 변경(보수적가정)하며, 블루아카이브 중국 출시 후 1Y 글로벌 전체 일평균 총매출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27% 상향.

이는 예상보다 빠른 사전예약일정과 기대이상의 사전관심도 지표를 반영한 결과라고 하죠.

과거 중국 사전예약자수 500만 기록한 프리코네가 중국에서만 초기 일매출 20억원을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마케팅활동도 없이 사전예약 시작 한달만 190만명의 지표는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또한 시장에서 지금 인기있는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Hit Ratio도 올라간다는데요. 출시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히트가능성이 높은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블루아카이브는 명실상부한 국내/일본 서브컬쳐 TOP IP 이며, 중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TOP IP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요.

서브컬쳐는 IP확장(미디어 등)이 활발하며, 팬덤형성으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합니다.

따라서 서브걸쳐 특성 및 개발중인 프로젝트들을 고려해 국내 게임사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상상인증권은 설명했습니다.

 

넥센게임즈의 일봉 차트입니다.

넥센게임즈는 서브컬쳐 특성 및 개발 중인 프로젝트들을 고려해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수 있다는 상상인증권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90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크시스템스(140860), 점진적 개선 예상

대신증권은 파크시스템스에 대해 목표주가 159,3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크시스템스의 2023년 1분기 매출액 275억원(yoy +54.3%)과 영업이익 21.8조원(yoy +267.9%)로 당사추정치 및 컨센서스 하회하였으나, 높은 yoy 성장률 기록.

독일 Accurion 인수로 인한 인건비 증가와 해외 에이젼시 판매수수료가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대신증권은 전했습니다.

이어, 2023년 2분기 매출액 31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qoq 성장 예상한다고 하죠.

공급망 차질로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저조했던 2022년과 달리 2분기 실적이 1분기를 상회하면서 계절성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추정되고요.

2023년 1분기 수주총액과 분기말 수주잔고는 각각 573억원, 735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근접했다며, 반도체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주 데이터가 견조한 점은 동사의 경쟁력을 증명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파크시스템스의 일봉 차트입니다.

2분기부터 실적의 점진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인 흐름이로 이어갈 것으로 생각되며, 90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각종 리포트를 참조한 포스팅입니다.

본 분석글을 작성했을 때 주가와 보시는 시점에서의 주가가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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