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을 시작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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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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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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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백과 관리자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매일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은
주식과 선물을 분산투자 하시라고
여러번 눈에 밟히게 말씀드려왔을 겁니다.
이번에 적어드리는 글에서는,
"왜 경제백과에서"
주식과 선물을 분산투자를 권장하는지,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됬는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 글을 작성드려보려고합니다.
경제백과에 처음 접속하셨다면
단 몇 분, 시간 투자해서
꼭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당연하지만
저의 첫 투자는 주식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08년도 현대차에 큰 돈을 매수한 후,
2년후 약 5배의 큰 수익을 보고
"주식투자는 무조건 장기투자를 하면 돈을 번다"
하던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어떤 종목이 좋다더라,
호재가 있다더라 하는
"그렇다 하더라" 말 몇마디에 의지하며
몇달동안 매매를 했던 결과는.
말 그대로 처참한 계좌 상황 그 자체였습니다.
딱히 노력없이 큰 돈을 벌어보려 욕심은 많았는데
몇년간 모아왔던 목돈
(당시 거의 전재산 이었어요.)
3500만원을
2년도 안되어서
대부분 날려먹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이후에도
철없는 생각 뿐이었네요.
여태 모았던 돈이 다 날라가고 보니,
'나는 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을하며,
가족,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었고
현실을 부정하며 술만 마시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이런 식으로
누가봐도 한심한 꼴을 하고서
부질없는 삶을 살다 무기력하게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곤,
이렇게 살다간 정말
정신병에 걸릴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3년정도는 아무도 안만나고
악착같이 돈만 모았던 것 같네요.
딱, 집 일 집 일 이렇게 반복만 했었습니다.
(무슨일이던 가릴 것 없이,택배 상하차, 막노동 다양하게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월에 200~300 오가는 돈을 벌어왔던 것 같습니다.
(당시 사진이라곤 이런 것 밖에 없네요.)
혹여나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의 소득이 이정도도 되지 않으신다면,
'투잡'을 뛰든 '강도질(?)'을 하든 최소한의 소득은 맞춰보세요.
저는 주말엔 쉬면서도 이정도는 모았었으니까요.
사람은 생각하기에 나름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평범하게 삶을 살려면
빚이 없다는 가정 하에 250만원 정도의 소득도 없다면
향후 당신은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힘들었을 때에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 만났던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책을 읽을 시간이 있었던 것 같네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등
여러 자서전이나 자기계발 관련된 책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런류의 책들은 실패한 내용들은 모두 빼놓은 채로,
개천에 용나듯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친 우리에게 희망고문을 하며
인세를 도둑질 해가는 겁니다.
책을 쓰기만 한 오히려
엉뚱한 사람들에게 돈이 가는거죠.
그런 책들은 결국 읽을때만
잠깐으로 알맹이 없는 책이라는 걸
늦게 깨달았네요.
대다수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자기계발의 서적들은
그저 그 시대에 화제를 끌어놓은
트렌드 핫이슈 등
관심사들만 다룬 책들입니다.
그 이면에 감춰진 실패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은 생각만해도 지루하고,
부정적이며 암울하니까요.
시간이 지나서
2년동안에 5천만원이라는
목돈이 다시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때부터는 이제 [코인투자]를 하게됬었습니다.
그때 코인을 손댔던 이유는
다들 알고 있으시겠지만,
주식시자이 침체 되던 해에
코인이 인기를 선풍적이게 끌었었던 때였어요.
주식투자로 망했던 이후,
일만 하면서 돈을 2년동안 모았었는데
그 공백을 깨고 다시 투자로 돌아와, 시작했던
코인투자의 수익률이요?
네. 당연했던 결과였을까요
코인으로 -80%이상의 돈을
날리고야 맙니다.
(당시 코인 잔고)
이 시기쯤에는 왜 사람들이 우울증,
자책을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많이 어리석었었고,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생각 뿐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은 되는데 왜 나만 안되는걸까?"
"나는 잘하는게 없는 걸까"
그러던 중간에 떠오른 생각이,
' 남들보단 손실은 잘 볼 자신이 있다 '
고작 이 생각 하나가
제 인생을 바꿀줄은 몰랐죠.
이후 모든 걸 체념한 채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미국주식이 미래에 가치가 좋다는
유명 분석가의 기록을 본 뒤로
미국주식에 전부 투자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던 중에,
"해외선물" 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국내주식의 코스피, 코스닥 처럼
미국 주식에도 다우존스 나스닥이 있는데,
미국 주식 지수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보았었고
그 외에 금, 오일, 가스 등 많은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이건 도대체 뭘까?"
해외선물에 관심을 갖던중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니
해외선물은 매수 매도 양방향거래라 가능하기에
거래를 하는대로 수익을 낼수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곧,
손실이 나도 수익을 볼수있다는 뜻이었고
코인으로 돈을 날렸을때
'내가 잘하던것'에 대해 생각이 번쩍 떠오르게 됐습니다.
' 남들보단 손실은 잘 볼 자신이 있다 '
현물거래로는 항상 손실이였던내가
하락에 투자할수있는 시장이라니..
그당시에는 그런 수익 구조가 정말 신세계였었고,
손실에 자신있었던 저로썬
굉장히 반가운 시장 이였습니다.
또한 주식과 코인 처럼
누군가 잃어야 돈을 벌수있는
제로섬게임이 아닌
다같이 벌수있는 구조가 매력적이였죠.
하지만 제가 가지고있는 금액에 비해
국내 선물시장의 장벽은 높았습니다.
초기증거금이 2000만원 이상이 있어야
거래를 할수있었고,
남은 1000만원으론 어림없는 수치였습니다.
그리하여 소액으로도 선물거래를 할수있는
거래소를 찾게됩니다.
그렇게 선물투자를 해온지 3년정도
지난 지금 저의 인생은 어떻게 바뀌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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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간의 실패했던 경험(?)
으로 하락장과 상승장을 번갈아가며
수익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동안 주식과 코인으로 잃었던 금액을
3개월만에 복구하게됩니다.
그로부터 3년후
현재의 모습을 간단히 보여드리자면
(누구에겐 별것도 아니지만 저에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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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차를 얻을 수 있었고,
원하던 시계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허름한 반지하방에서,
서울에 좋은 아파트 전세를 구해
이사를 가게 되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해외선물과 주식을 분산투자하며
자산을 증식하는 중입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전업투자자로써
주식으로도 많은 수익 내고 있지만,
해외선물을 통한 수익이 여전하게도
주식보다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네요.
딱히 주식을 하지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해외선물과의 분산투자가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단, 여기서 중요한것은
처음 시작할때 시작 자본의 크기가 아닙니다.
손실을 잘본다고
하락에만 투자해서도 안되는거구요
하락베팅에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무기가 그저 하나 더 생긴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내가 참여하고 있는 마켓에 어떤 이슈가 있고
그 이슈로 인해 어떤결과가 나왔었는지
과거 데이터를 수집하며 공부를 하시고
그 규칙과 기준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응하시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 것 입니다.
(향후 이 부분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할 것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구요?"
"시작하세요."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꾸준히 이 약속을 지키면서 1년만 해보신다면
그동안 생각치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할 겁니다.
투자자의 성공은 하루아침
눈에 보여지는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도
꾸준히 기준과 이슈에 맞춰
반복하는 행위 즉 인내심에 달렸다는
사실을 깨닫길 기대하겠습니다.
만약 몇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이 글을 읽고 무언가를 깨닫고
얻었다면 그것부터가 '성공'이란 단어에
한발짝 앞서나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절대 잊지마세요.
투자의 성공은 '막대한 자본'이아니라
'꾸준한 시간'에 비례한다는 사실을요..
"가치투자는 이해하기 쉽지만
실천하기 어렵다.
정작 어려운 것은
분석기술이나 계산방식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인내하며
판단하는 것이다."
-세스 클라만
이 글을 읽고 주식외에도
해외선물의 관심이 생기셨다면
축하드립니다.
절반은 성공 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절반은 당신의 몫입니다.
경제적인 모든 부분에서 좀더 자유로울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귀하의 무사기원을 희망해봅니다.
▼ 하단 사진 클릭으로 문의 주세요. ▼
댓글목록
하늘과보리님의 댓글
하늘과보리 작성일실수로 선물방에서 나가졌어요.. 입장 부탁드립니다..
MJn7님의 댓글
MJn7 작성일제 목표로 잡고 해볼게요ㅋㅋ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봉쥬르님의 댓글
봉쥬르 작성일방장님도 이런 사정들이 있긴했나보네요.. 하긴 사정없는 사람 없는 거니까요
마법현우님의 댓글
마법현우 작성일선물에 관심은 있었는데 엄두를 못냈는데 상담이라도 일단 가능한거겠지요?
허니님의 댓글
허니 작성일문의 드립니다
핑구님의 댓글
핑구 작성일주식이랑 병행해도 문제 없는거죠?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못하고잇네요
캉골1님의 댓글
캉골1 작성일앞으로도 많은 수익 부탁드립니다.. 선물 관심이 많아요
Kj크라운제이님의 댓글
Kj크라운제이 작성일개구리도 올챙이적이 있어야 개구리가 되는군요
강호의도리님의 댓글
강호의도리 작성일문의 후 진행이 가능한건가요?
무브무브님의 댓글
무브무브 작성일공지보고 문의 드립니다.
붉은악마에요님의 댓글
붉은악마에요 작성일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주식으로 어려움이 있어 참여를 원합니다.
성심당님의 댓글
성심당 작성일혼자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문의통한 지도편달 부탁합니다
미워해요님의 댓글
미워해요 작성일초보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장난벽시계님의 댓글
고장난벽시계 작성일
도움 원합니다.
저도 주식으로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문의는 방금 드렸습니다.
choi111님의 댓글
choi111 작성일
동기부여 확실하네요 ㅎㅎ
저도 도움을 받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감동그대로님의 댓글
그감동그대로 작성일문의 드렸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노란양말님의 댓글
노란양말 작성일도와주세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작성일선물 투자 좋습니다.
야만전사님의 댓글
야만전사 작성일문의드렸습니다.
나이스한강아지님의 댓글
나이스한강아지 작성일선물 시작해 보겠습니다! 문의드렸습니다
부질없는것들님의 댓글
부질없는것들 작성일
선물 고민이 많아지는 투자이죠.
상담 요청 드렸습니다
황혼의밤님의 댓글
황혼의밤 작성일고민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슈퍼대디님의 댓글
슈퍼대디 작성일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